08-07-01 00:00
고목사님과 장애우님들이여 힘내십시오~~~~~~
샬롬!!!
너무나 소중한 주님의 이름으로
무더위에 육체의 고통과 싸우는 존귀한 여러분들께
정중히(꾸벅) 인사드립니다!!!
저는 군종목사로 국군장병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부대 속에 건강한 청년들과 함께 있으니
여러분들을 만나는 것도, 그 형편을 아는 일도 잘몰랐어요.
그런데 지난 97년 오뚜기부대 군종참모로 근무하면서
귀한 고창수목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장애우를 사랑하는 분이었습니다.
너무나 은헤를 받아서 잊을 수 없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해서 은혜도 받고...
돕는 일은 없을까 고민도 했는데... 벌써 10년이 넘어갔네요.
금년도에도 국군장병들이 많이 참석해서 영성훈련 때에
돕는 일들 아니 함께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의치 못해서 고목사님께서 맘 고생을 많이하시는데....
힘내세요~~~~~~~ 화이팅!!! 아자아자!!!
그리고 나라가 어려울 때면 우리 모두 같이
맘 아파해주시면서 기도해주세요.
장애우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성훈련때 뵙겠습니다.
샬롬~~~~~~~
육군 군수사령부 최부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