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08 00:00
기쁨을 찾는 주님 말씀
뿌리의 영역
말씀 묵상 후 어느 대목을 읽다가 느낌을 기록한다.
큰바람이 일어 큰 몸짓의 나무들이 길에 뒹굴 때 우리 육안으로 믿었던 나무들 이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변이 일었다.
원인은 뿌리가 물을 찾아 성장이 깊게 자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뿌리는 마음에 속한다.
쉽사리 우리 육안으로 만질 수 없는 가늠조차 힘든 부분이 마음에 해당하는 뿌리 인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교제하면서 그의 마음을 점차 알 수 있으련만, 자연에서 일어나는 예상했던 기후와 변화를 사람의 지식으로 관찰해 보면 나름 원인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의 겉모습에 해당하는 줄기, 잎, 기둥들.
육안으로 볼 때에 큰 비와 바람 앞에 의연하게 버티어 줄 것을 믿어왔다.
그러나 사람은 깨닫게 된다.
각자의 지식과 견해가 짧았음을, 어리석음과 지식의 깊이에 대하여 성찰과 새로이 깨닫는 계기를...........
겉모습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오류를.
내 마음의 깊지 못한 헤아림과 지식의 순준.
오늘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것에 대한 성찰과 도전과 말씀에 의한 여호와 하나님 마음을 알게 되었으니...........
오늘도 감사함으로 깨달음을 기뻐한다.
말씀이 내게 기쁜 선물되었으니 영이 기뻐하고 삶의 변화를 낳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되심을 나는 기뻐합니다.
나는 그 분을 호흡하며 느끼며 감사합니다.
나의 귀에도 마음에도 누림으로 알 수 있네.
웃음 잃은 얼굴에 감사를 알게 하시는 주 여호와.
나는 기뻐하니, 감사하니 복을 소유하는 은총입네.
내 기쁨.
내 소망.
말씀에서 찾네.
주의 자비와 사랑이 성도의 눈물에 투영되어 가슴에서 솟네.
내 가슴에 주님 임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