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6 00:00
나를 위해 해야할 일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고,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여행가들을 좋아하고 존경했지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분은
한국 최초의 여행가이신 김찬삼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전 세계 70여개국을 다니며
지구를 서른 바퀴나 돌 정도로 여행을 좋아하셨지요.
그런데 선생님은 여행하기 몇 개월 전부터 준비했던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거울을 보면서 끊임없이 미소를
연습하며 좋은 표정을 만들었습니다. .
미소야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가장 완벽한 소통의 도구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심지어 미소는 아프리카 식인종과도 완벽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한 만국공통어였다고 말합니다.
웃음속에는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나는 당신과 좋은 관계를 원합니다.’라는
의미를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당연히 '나는 좋은 사람입니다.'라는 뜻도 있지요.
2016년 새로운 인생길이 열렸습니다.
우리 모두 미지의 시간속으로 떠나게 됩니다.
셀렘과 기대감, 그리고 불안감이 함께 하는 이 길에
똑부러지는 웃음친구가 님을 지켜줄겁니다.
여행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허리띠는 졸라매도 얼굴은 절대 졸라매지 말자구요.
걷다보면 호주머니가 텅 비게 될지라도
빈 얼굴로는 다니지 말고 웃음을 채워보자구요!
제가 인생길이 소풍길이 되도록 돕겠습니다.하하하
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영국속담에 ‘하루가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고,일주일이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한 달이 행복하려면 말을 사서 타고,일 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짓고,한평생이 행복하려면 정직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정직한 자가 하는 말은 늘 즐겁다. 고로 정직이 최고의 유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