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6 00:00
(요한1서 5:) “무룻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
“세초부터 세말까지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삶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
올해는 말띠 해라고 합니다
신앙적으로 띠는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도 주변에서 법석을 떨고 말에 어떤 의미까지 부여하고 있습니다.
말띠 가운데서도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 말띠라고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발전과 진취 개혁 말의 힘과 같이 번영하는 해라는 덕담들을 나눕니다
그러나 성경에도 말이 나오는데 역시 청황색 말이 나옵니다 계6장을 보면 4종류의 말이 나옵니다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7인 가운데 4번째 인을 뗄 때 청황색 말이 나왔습니다.
청황색말이 나온 수 땅1/4의 권세를 얻고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했습니다
검은 ‘싸움’ 테러‘전쟁’입니다 흉년은 경제적위기, 경제난을 말합니다 사망은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에 따른 죽음입니다 땅의 짐승들은 진리가 아닌 이단들을 뜻합니다
청황색 말이 출현할 때 지구는 편안치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청황색 말은 언제 출현하느냐?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다만 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인들이 세상을 이기는 무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입니다.
어떤 무기입니까?
‘믿음’이라고 하는 무기입니다
(요한1서 5:) “무룻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창세기 본문에 나오는 요셉을 보십시오. 17살의 나이에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갑니다.
해가 바뀌어도 좋은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살아갑니다.
믿음은 자기 극복입니다.
자기 확신입니다. 자기 구조조정입니다
노예로 팔리는 순간 요셉은 ‘내 인생은 끝이다’하지 않았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누명을 쓸때도 ‘내 인생은 이제 절망이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날은 온다. 희망의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믿음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지난 날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우리 속에는 큰 믿음의 능력이 숨겨진 지하광맥처럼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 수 없는 실패와 좌절로 우리 마음과 생각이 많이 낙심되어 있지만 아직도 우리 속에는 수많은 기적과 창조의 능력이 남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만드실 때 그렇게 쉽게 부서지는 존재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이 믿음으로 2014년을 힘있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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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