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왜?
2013, 11, 12
빛나는 눈으로 주님을 보고 싶다
빛나는 눈에 주님을 담고 싶다
빛나는 눈을 보는 이마다
늘
주님의 모습 보게 하고 싶다
왜?
나는 주님의 빛이니까
빛나는 입으로 주님을 내고 싶다
빛나는 입에 주님을 담고 싶다
빛나는 입을 듣는 이마다
늘
주님의 음성 듣게 하고 싶다
왜?
나는 주님의 소리니까
빛나는 손으로 주님을 잡고 싶다
빛나는 손에 주님을 담고 싶다
빛나는 손을 잡는 이마다
늘
주님의 체온 닿게 하고 싶다
왜?
나는 주님의 온도니까
빛나는 맘으로 주님을 안고 싶다
빛나는 맘에 주님을 품고 싶다
빛나는 맘을 안는 이마다
늘
주님 사랑 젖게 하고 싶다
왜?
나는 주님의 편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