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주여
2010, 10, 22
여호와여
나를 멸시치 마소서
나는 미련하며 연약한 어린아이와 같으니
나를 가르치소서
주의 얼굴빛을 내게 향해 비추사
주의 교훈과 훈계로 나를 견책하소서
나는 주의 목전에 뛰노는 한 마리 어린 사슴이나이다
인생은 빠르게 달리는 화살과도 같으니
주를 경외함이 천천금을 얻음보다 났나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가득 차게 하소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보배롭고 존귀하신지요
온 땅에 충만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