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1 00:00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날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의 실수와 죄악들을
사랑과 긍휼로 덮어 주시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교만하고 오만했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참으로 주님께서
내 생명과 삶의 주권자되심을 고백하며
나의 교만과 욕심을
주님앞에 내려 놓습니다
마음을 비우게 하시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서
부서지고 무너지고 깨끗이 씻기워져
겸손히 낮아지고 청결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 앞에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나누게 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