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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0-07-01 00:00

독수리같이 단련시키시는 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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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같이 단련시키시는 주



♥ 찬송 /  493
♥ 본문 / 신명기 31: 30∼32: 14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예상했던 일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더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려워해야만 합니까?
아니면 용기를 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용기를 낼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10절).”

광야는 험악한 곳입니다.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기 때문에 황무지라고
합니다. 사나운 짐승들이 우글거리는 곳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광야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
할 때 도와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어려움을 당하는 우리들을 더욱 어렵고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당황합니다.
자신의 삶을 포기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를 만나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만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호위해주
시고 보호해주시며 자기의 눈동자같이 지키십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단련됩니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단련시키
는 것과 같습니다.

독수리는 둥지를 틀 때 가시로 기초를 놓습니다. 그 위에 딱딱한 나뭇
가지를 놓은 다음 부드러운 풀과 자기 깃털로 포근하고 안전하게 만
듭니다. 거기에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켜 자라게 합니다.
새끼가 다 자란 다음에는 하늘의 왕으로 만들기 위하여 보금자리를
흩어놓습니다.

새끼 독수리는 가시에 찔리지 않기 위해 두 발로 서고, 날개를 펄럭이
며 하늘을 나는 훈련을 합니다. 이러한 훈련이 있은 후에 기류를 타고
하늘을 날게 됩니다. 창공을 높이 나는 독수리가 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만나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
들을 단련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어려움을 만날 때 하나님을 의지하
며, 믿음을 단련시켜 거듭난다면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을 살아
가게 될 줄 믿습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이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소서.
그리고 모든 어려움 속에서 단련되어 순금과 같은 신앙을 소유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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