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12 00:00
가정이 모두구원 받기를
하나님은 우리를 가족으로 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 소리를 듣는 것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실 때에 속으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어떤 때에는 정말 하나님 앞에 답답한 가슴을 다 내어놓고 <아버지>하고 크게 불러보세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한번도 불러 보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만유의 주재이시고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사랑 많으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그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라 부를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그 가족들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노아가 대홍수로부터 구원받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노아야, 내가 너와 내 가족을 구원하리라. 너와 네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라“하셨습니다. 온 집을 구원하셨습니다. 유월절에도 하나님께서는 “너와 네 식구들을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라.“ 하셨습니다.
우리 중에는 혼자만 교회에 나오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부모들, 구원받지 못한 남편, 아내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빗나가서 엉뚱한 곳을 헤매고 있는 그런 가족도 있습니다. 세상에 나가있는 가족들을 어찌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는 온 가족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절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어떻게 남편을 구원합니까? 욥의 아내처럼 남편을 저주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남편을 구원합니다.
최고의 효도는 부모님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유산은 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