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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섬김의 엘림선교회!
생명의 봉사 · 사랑의 봉사 · 섬김의 봉

 

 

칼럼

07-10-12 00:00

말씀으로 승리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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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내 안에 선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죄를 짓고 그 죄를 또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그대로 짓고 또 짓고 또... 또... 끊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가장 비참하고 잠 못이루게 하는 것은
혹여 이 죄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 멀어지는건 아닌지 두렵습니다.
늘 죄의 욕망이 솟구치는 내가 감히 그분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을까
늘 같은 죄로 고민하는 나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한심한 패배자입니다.

오늘도 한심한 패배자의 모습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답답하고 깨질듯한 마음에 지쳐서 주님앞에 나옵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아멘.

주님의 임재 가운데 말씀을 붙잡고 아멘 아멘 외칩니다.
어쩌면 주님께서 매일매일 이렇게 속삭여 주시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 괜찮단다~ 죄를 짓는건 네가 아니라 네 속에 있는 죄인걸.
내가 너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 처음부터 널 해방시켰었단다.
네가 육신을 이길 수 있을꺼라 생각하니? 절대 그럴수 없단다.
그 연약함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 사탄의 주는 정죄함으로
너와 네가 조금이라도 나뉘어지지 않았음 좋겠구나.
네 안에 영을 좇는 심령을 위해 나는 늘 기도한단다.
내가 네 안에서 네 몸은 죄로 사망을, 네 영은 의로 생명을 주리라.
너는 내 자녀니 내가 생명과 평안으로 너를 지켜주리라.
내게 말하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말렴. 내게는 이것이 큰기쁨이란다.
네 고백으로 너에 대한 죄의 기억이 모두 사라지는구나.
나는 너를 변함없이 사랑한단다. "

미칠듯한 마음과 괴로움의 고백이
죄의 사함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의 선물로
부끄러운 나를 주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게 합니다.

"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잠언 28:13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육신의 욕망들이 있나요?
처음엔 그것들에 거부했는데 이제는 포기한듯 쫓아가고 있진 않나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이 정죄함에 빠지지 않도록, 죄를 숨기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영으로 육신의 그 어떤 유혹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43:25

말씀으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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