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의 엘림선교회! |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나의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가 더불어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맘이 좁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할 줄 모르는 내 자신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 때문이었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탓임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봅니다.
- 담아온글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