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의 엘림선교회! |
격전지에서 한창 전투를 치르던 도중 한 미군 병사가 대인지뢰를 밟고 말았습니다.
그 병사는 순식간에 다리 하나를 잃게 되었고 땅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며 다른 병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 주변에도 지뢰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컸기에 다른 병사들은 함부로 움직이지 못했고 지휘관도 휘하의 병사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눈앞에 쓰러진 자신의 동료들을 보고도 누구하나 구하러 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도중 어떤 군인이 그 쓰러진 군인을 향해 아무런 망설임 없이 걸어갔습니다.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에게 지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의 걸음엔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그 용감한 군인이 마침내 부상당한 병사를 데리고 아군 진영으로 데리고 오자 그때서야 병사들은 그가 누군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부대의 최고 사령관인 노만 장군이었습니다.
월남전이 끝나고 그는 군인들 사이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고 모든 장병들은 그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충성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노만 장군은 훗날 걸프전에도 참전했는데 휘하 부하들의 절대적인 신뢰로 인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사령관 한 명의 놀라운 행동이 모든 군인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훗날 전쟁을 승리로 이끌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대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까지 우리를 위해 주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선하심을 믿고 따르십시오. 주님! 세상의 어떤 것보다 주를 더욱 믿고 신뢰하게 하소서.
말이 아닌 삶의 행동을 통해 주님을 따르십시오.
- 김장환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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