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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7-11-02 15:18

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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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

 

고등학교 시절, 다하라 요네꼬는 사랑하는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열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 일로 두 다리와 왼쪽 팔, 오른손 손가락 두 개가 잘려 나갔습니다.

이렇게 비참해진 요네꼬에게 한 신학생이 찾아가 기도해 주며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녀를 치료했고, 자기와 결혼해 달라고 청혼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육신의 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게 살면서 세계 곳곳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네꼬 사모가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습니다.

두 다리가 없고, 한 팔도 없이, 손가락 세 개만 있는 여자가 산다는 것이 어떻게 황홀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고통과 고난은 피해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고통과 고난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고통의 현장에 나 홀로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를 고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사람을 찾지 마십시오. 인간의 줄을 놓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우리에게 허락된 고난은 하나님의 명예가 걸린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해,

그분의 선한 뜻을 이루시기 위해 허락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고통과 고난 때문에 세상적인 것을 버리고 주님만 의지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축복이요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십시오.


금언: 고난은 평범한 삶을 특별한 소망의 메시지로 바꾸는 탁월한 힘이 있다.  - 래리 알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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