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06 00:00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막8:27-30)
마가복음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전반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가 기다리시던 메시야이시다' 라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읍니다 (무대=갈릴리)
후반부=메시야사역의 절정인 바로 십자가를 이야기합니다.(무대=유대와 예루살렘)
지금 예수님과 그제자들이 가고있는 위치는 바로 가이샤야 빌립보지방입니다
지금 우리 주님은 갈릴리를 떠나고 계신것입니다(8:27)
가시는 도중에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질문을 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주님께서는 왜 이런 질문을 하셨을까요?
바로 그들에게 십자가의 길을, 고난의 길을 알려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의 고백을 드릴때 주님과의 관계의 문이 하나씩 하나씩 열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선포= 우리 신앙인들이 세상을 향해 그리고 사단마귀와 영적전쟁을 하면서 쓸수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도 할수 있읍니다
여러분! 지금 주님께서 당신에게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주님!! 주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앞에서 내가 믿는 주님이시라고!!
나는 주님이 정말로 좋다고!!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