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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3-08-18 00:00
시는
지극히작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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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3, 8, 17
나에게 시는
재채기다
나에게 시는
트림이다
나에게 시는
방구이다
나에게 시는
쾌변이다
나에게 시는
특권이다
나에게 시는
날개이다
나에게 시는
자유이다
나에게 시는
우편이다
나에게 시는
행복이다
나에게 시는
찬송이다
나에게 시는
감사이다
나에게 시는
고백이다
나에게 시는
기도이다
나에게 시는
눈물이다
나에게 시는
간구이다
나에게 시는
축복이다
나에게 시는
사명이다
나에게 시는
긍휼이다
나에게 시는
선물이다
2013, 8, 17
나에게 시는
재채기다
나에게 시는
트림이다
나에게 시는
방구이다
나에게 시는
쾌변이다
나에게 시는
특권이다
나에게 시는
날개이다
나에게 시는
자유이다
나에게 시는
우편이다
나에게 시는
행복이다
나에게 시는
찬송이다
나에게 시는
감사이다
나에게 시는
고백이다
나에게 시는
기도이다
나에게 시는
눈물이다
나에게 시는
간구이다
나에게 시는
축복이다
나에게 시는
사명이다
나에게 시는
긍휼이다
나에게 시는
선물이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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