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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섬김의 엘림선교회!
생명의 봉사 · 사랑의 봉사 · 섬김의 봉

 

 

주요행사

16-06-08 15:44

2011년 제22회 세계장애인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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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7월 18일(월)~22일(금)   /   장소 : 포천, 한국중앙기도원 

 

제 22 회 ‘세계장애인과 함께 여름산상대부흥성회’에  


엘림장애인선교회 7월 18일(월) ~ 22일(금)까지
“장애인들과 보람있게 함께 은혜를 나눌 자원봉사자 900여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바른 삶과 선교, 재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엘림장애인선교회(대표회장 김천기 목사)가 올해도 세계 장애인들을 무료로 초청하여 제22회 여름 산상대부흥성회를 개최하며 이들을 옆에서 돌볼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세계장애인과 일어나서 함께가자“라는 주제로 7월18일(월) ~ 7월22일(금)까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항상 집안에서 움츠려 지내는 중증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게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회를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서 순수 봉사단체로 활동해 온 엘림장애인선교회는 지난 1984년에 설립이 되어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직 장애인 영혼구원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고창수 목사는 “장애인들은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지 않으려 합니다. 또 휠체어를 운반할 차량과 밀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들이 한번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장애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골방에만 지내던 이들이 야외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너무
 행복해 하였고, 성회기간 중에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하는 장애인들이 많이 나와서 매우 놀랐다”며 아무리 중증장애인이라 해도 데리러 와달라고 요청만 하면 자원봉사자가 직접 가서 데려오고 모든 행사를 무료로 진행하므로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여름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장애인들을 돌봐 줄 자원봉사자가 적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0년 21회 성회에는 장애인 2,200여명과 자원봉사자 800여명등 모두 3,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뤘다. 기간중 장애인들을 위해 내ㆍ외과, 치과 진료와 미용 서비스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봉사 캠프가 ‘엘림21C 서포터즈 예배인도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청소년 자원봉사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에게 캠프파이어를 통해서 일생일대에 기억에 남고 다시금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성회의 예상 참석인원은 약 3,500여명 가량으로 행사 규모를 더욱 늘려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큰 행사로 많은 양의 쌀과 부식, 간식 등 많은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매년 알맞게 채워주시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서 특별히 걱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성회기간 중 교통편의에서부터 숙식 등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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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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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와 같이 하라

 

 엘림의 가족과 동역자,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크신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존경하는 목사님,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능력있는 목사님께서 잘 이끌어 나가시던 이사장직을 부족한 저에게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무척이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능력도 없고 부족한 것 밖에 없는 제가 과연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며 망설이다가 수락을 하고나니 저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성경은 3,566,490 글자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하지말라' 고 하는 8계명과 '하라'고 하는 2계명으로 나누어 집니다.

율법은 모두 613가지가 되며 해서 안 될 것 248가지와 꼭 해야 할 것 365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바라고 운하는 것은 강도, 제사장, 레위인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사마리아인,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주는 사람, 짐승에 태워 주막까지 데려다 주는 사람 비용까지 책임지는 사마리아 사람등 이 네 가지의 비유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셨으니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이 빚을 조금이라도 갚아가면서 주 앞에 설 때에 '잘 해도다' 라고 칭친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복이 있도다' (시84:5) 

 

* 인사말

먼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 엘림장애인선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성회를 준비하면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음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제 22회를 맞이하는 "세계장애인과 함께 여름산상대부흥성회를 준비하면서 지나온 많은 세월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많은 일들과 성회를 열면서 장애인들을 통해 기쁘고 보람된 여러가지 많은 모습들이 저의 눈앞에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참 생명과 참 소망을 주어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던 성회가 벌써 22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선화고 좋은 일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도의 힘으로 엘림장애인선교회를 통하여 세계의 모든 장애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영혼의 안식을 누리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구원의 역사를 위해 앞으로 계속 기도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에도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대표회장님, 모든 스텝이 마음과 뜻과 시간을 드려 함께 기도하며 성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이번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샬롬!! 

 

*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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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는 성회

 

 

 김광식 목사

 사회복지시설 주보라의집 대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세계장애인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여름 산상 대 부흥성회를 올해로 22회를 맞이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할 수 없었던 복된 역사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축하를 드립니다.

 

올해 또한 새로운 역사로 많은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서로 섬길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은혜의 잔치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성회를 위하여 준비해 오신 엘림장애인선교회 이사장 김흥수 장로님, 대표회장 김천기 목사님, 사무총장 고창수 목사님 지난 1년 동안 준비하며 무릎으로 기도하신 응답이라 생각하며 이 귀한 사역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요한복음 9장1-12절을 보면 나면서부터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을 두고 사람들은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예수님 이 사람이 부모의 죄로 인하여 장애인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자기의 죄로 인하여 장애인이 되었습니까?” 예수님은 “이 사람은 부모나 자기의 죄로 인하여 장애인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장애인들은 누구의 죄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일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발견하여 하나님의 일을 나타낼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일로 인하여 우리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은혜를 받고 서로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들이 되어 지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눈을 뜨는 것이 아니라 눈을 떠서 우리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본 성회를 통하여 우리가 고침을 받고 우리 주님을 발견하고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믿음의 눈을 떠서 예수 믿고 구원 얻는 귀한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본 성회를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온 수많은 전국의 동역 자들과 따뜻한 사랑의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뜻으로 나타나는 은혜의 물결이 넘쳐나는 성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