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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섬김의 엘림선교회!
생명의 봉사 · 사랑의 봉사 · 섬김의 봉

 

 

주요행사

16-06-08 16:26

2013년 제 24회 세계장애인과 함께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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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3년 7월 22일(월)~26일(금)까   /   장소 : 경기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

 

여름휴가를 장애인과 함께 떠나 보세요

 

"장애인들과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며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바른 삶과 선교,재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엘림장애인선교회(대표회장 김천기목사)가 올해도 제 24회 여름산상대부흥성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이들을 옆에서 돌볼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 세계장애인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7월 22일~26일 경기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중증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다양한 행사와 집회를 통해 신앙을 성숙시켜주는 계기를 만들기 때문이다.

장애인들은 일반적으로 주위 시선이 부담스러워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는 잘 가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모든것을 알아서 해주고 장애인들만을 위한 집회이기에 모두들 행복해 한다. 순수 봉사단체로 1984년 설립, 활동해 온 엘림장애인선교회는 장애인 영혼구원에 목적을 두고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사무총장 고창수목사는 "휠체어를 운반할 차량과 밀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 나들이가 매우 어려워 자원봉사자만 1000여명이 필요하다"며 야외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하는 장애인들을 보며 힘들지만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기 대표회장은 "올해 예상 참석인원은 3500여명이며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고 많은 양의 쌀과 부식 간식 등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독지가의 후원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국민일보 기사 중에서 - 

 

* 환영사

동행의 즐거움

 

새 계명을 너의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동행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하기 위해서는 위의 말씀과 같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구습을 버리지 못하고 그들의 목적을 위해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고 허무한 것을 추구하며, 나눔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안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섭리 안에서 그분의 계획하심이 성취되도록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하나님과 주님안에서 모든 형제 자매와 함께 즐거운 동행을 해야 합니다.

에스더가 자기 민족을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는 단호함으로 기도했던 것처럼 에녹이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 부르심을 받은것처럼 우리들도 이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의 헬렌헬러(1880-1968)는 위대한 사회사업가일뿐 아니라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를 극복해낸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쟁애인으로서 최초로 인문계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인종차별, 여성차별, 사회적 차별을 반대하며 인권운동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가정교사 설리반 선생과의 만남으로 시련과 고통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바꾸어 점자를 배우고 글을 읽고 쓰면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애가 자신으 인생을 방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긍정작인 생각을 가지고 노력한 끝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며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헬렌과 설리반의 동행은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않고 헤쳐 나아가게 함으로서 전 세계의 장애인뿐만 아니아 일반인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고, 후에 사회적 약자들과의 동행을 스스로 실천함으로 역사적인 위인으로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는 것입니다.

장애우 여러분!

헬린켈러는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열정과 하나님의 말씀처럼 서로를 사랑하려는 사명감으로 이웃을 섬기었기에 지금 우리의 기억속에 위대한 스승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믿음의 손길이 큰 희망의 빛이 되고, 큰 꿈을 주며,큰 즐거움이 됩니다. 

누구와 동행하는냐에 따라 인생의 성광여부가 결정될수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기 바랍니다. 샬롬